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집단 지성’의 성공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정확성과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난을 함께 받아왔다. 실제로 위키피디아에 수록된 역사적 사실에는 수많은 오류가 있었다. 전직 대통령들의 행적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으며, 북한을 ‘강성대국’으로 묘사하고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했다. 어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사실관계에서 오류가 있는지 논란이 되는 부분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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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정부 시절 軍장성비리 조직적 은폐
노무현 정부 당시인 2004∼2005년 군검찰이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 장성들의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를 해 일부 혐의 사실을 확인했지만 그냥 덮어 버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당시 청와대는 이를 알고 있었을까. 영구히 비밀로 묻혀 버릴 뻔했던 별들의 비리 내용을 공개한다.
■ ‘청소년 골초’가 늘고 있다
매일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골초’. 학생 조례 도입으로 학교에서 흡연을 말리기도 어렵게 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많은 수험생들도 하얀 연기의 유혹에 빠져들기 쉽다. 학교 주변 편의점 안에 설치된 광고판도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소년 흡연율이 증가한 이유와 대책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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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윌리엄 왕손 약혼까지 숨은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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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기를 위하여” 예술가 52인의 헌정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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