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텔레콤에 들이닥친 국세청 때문에 재계가 술렁이고 있다. ‘정기 세무조사’라는 국세청과 SK그룹의 말이 촉수 예민한 기업인에게는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는단다. 이번 조사가 대기업 사정의 신호탄일까. 재계가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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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로 전기 만들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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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계 상생 공염불?
정부가 연초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외쳤지만 건설업계에서는 반향이 없다. 대형건설사에서 일감을 받아 공사하는 많은 중소건설사는 “달라진 건 없다”고 말한다. 공사비 후려치기, 이중계약서 같은 방식으로 협력업체가 당하는 불공정 관행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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