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경쟁작 MBC ‘즐거운 나의 집’ 결방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대물’은 26.2%(이하 전국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25%보다 1.2% 포인트 오른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는 13.5%, MBC ‘대한민국영화대상’ 1부는 5.6%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