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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8연속 金과녁 명중

입력 | 2010-11-23 03:00:00


한국 양궁은 역시 아시아 최강이었다. 임동현(24·청주시청) 김우진(18·충북체고)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을 앞세운 남자 대표팀은 22일 광저우 아시아경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8연패에 성공했다. 남녀 단체전 우승을 휩쓴 태극 신궁들은 23일부터 열리는 개인전에서 금메달 싹쓸이를 노린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