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엄상미.
고교생 모델 ‘착한 글래머’ 엄상미(18)가 성숙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엄상미는 최근 진행된 남성매거진 ‘맥심(MAXIM)’ 화보촬영에서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D컵의 압도적인 가슴사이즈로 남다른 볼륨몸매를 지닌 엄상미는 ‘착한 글래머’ 모델 중 최초의 연습생 출신.
엄상미의 의상을 준비한 에디터는 “가슴 사이즈때문에 브래지어와 비키니를 준비하는 데 애를 먹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화보 촬영에서 엄상미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고교생다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착한 글래머’ 엄상미의 스페셜 화보는 ‘맥심’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