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레오퍼드 프린트의 미니 원피스에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을 레이어드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모두 쇼트한 아이템을 매치했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운으로 컬러를 통일한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누드톤의 무스탕으로 소프트한 분위기를 낸 유이.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인 무스탕의 컬러를 밝은 톤으로 선택해 한층 가벼워 보이는 효과를 냈다.
김옥빈은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카키 컬러의 무스탕으로 포인트를 주며 밀리터리 무드를 더했다. 그처럼 심플한 아이템을 매치할 경우 화려한 액세서리는 하지 않는 것이 노하우.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도움주신 곳·탑걸 02-3438-5600 예츠 02-540-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