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조짐 보이면 北 미사일 기지도 타격"합참의장과의 화상회의 통해 작전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직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가진 한민구 합참의장과의 화상회의에서 "몇 배로 응징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 해안포기지 부근에 (북한) 미사일 기지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쪽에서 도발의 조짐을 보이면 타격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당시 이 대통령은 실시간으로 포가 어떻게 몇발이 오고 있는지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지시를 했다"면서 "군사 작전과 관련돼 구체적인 말은 옮기지 못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연평면사무소에 포탄 떨어지는 모습
《 화제의 뉴스 》 ☞대형마트 떡은 세균 덩어리…일반 떡집보다 10배 ☞현대그룹 “7년간 현대건설 임직원 고용보장” ☞화 못참은 사르코지, 기자에게 “소아성애자” ☞찌질한 대만? 反韓 갈수록 꼴불견 ☞달라진 김문수 “MB, 도시계획 세계 1인자” 극찬 ☞ 헉! 20kg 초대형 다금바리…400만 원 육박 ☞ 엽기 태클?…바지가 ‘훌러덩’ ☞ 근육질 섹시 몸매…‘엉덩이’ 미녀 선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