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연 개인전
송신일 서예전 30일까지 한국미술관
송신일 서예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맹자 장자 순자 서경 등 고전부터 이규보 김정희의 시편 등 깊은 울림의 명문장을 옮긴 글 100여 점을 선보인다. ‘오직 처음처럼’이라는 뜻의 ‘惟初(유초)’ 작품에서는 서예의 힘과 삶의 자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02-720-1161
마음담기 창립전 정동 갤러리 품
마음담기 창립전이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 갤러리 품에서 열린다. 경성현 고성미 이동준 이정은 등 9명이 자신의 앵글로 포착한 다채로운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 수익금은 가톨릭여성연구원을 통해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02-318-2338
송신일 서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