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스포츠동아DB.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JYJ의 활동 지원을 중단한 일본음반사 에이벡스가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 동방신기 2인을 적극 지원한다고 공언했다.
에이벡스는 24일 홈페이지에 SM엔터테인먼트 저팬과 에이벡스그룹과의 제휴내용을 공지하면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인의 동방신기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아와 동방신기, 제이민 등 기존 계약 가수 외에 슈퍼주니어, 에프엑스와 새롭게 계약을 맺고 이들의 에이전트로서 전면적인 일본 연예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9월 에이벡스는 갑작스레 “JYJ의 일본활동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해 파장을 일으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