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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재영 ‘둘은 너무 벅차!’

입력 | 2010-11-30 20:20:19


3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2라운드 맞대결, 삼성의 차재영이 전자랜드 문태종과 정영삼의 마크를 뚫고 있다.

잠실실내|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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