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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매물을 찾는 고수의 비법!

입력 | 2010-12-07 09:52:00


- 가격, 주변환경 등 기본 조건과 ‘발코니 무료확장’ 등 세부 조건 확인 필수
- 70% 이상 분양 아파트, 분양 완료되면 프리미엄 형성 가능성 높아
-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등 서울시내 70% 이상 분양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관심 높아져


최근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이 5년 만에 최고치인 40%에 육박하고,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오르면서 부동산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바닥을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적절한 내 집 마련 시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아직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아 당장 반등이 어려우므로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다는 분석이 나오는가 하면, 한편에선 집값이 바닥을 치고 반등 장세로 이미 가고 있으니 지금이 내 집 마련 시점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과 견해가 엇갈리고 있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 “가격, 주변 학군, 편의시설 등 기본적 요소를 확인 검토하는 것은 기본이며,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세부 분양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건들을 비교하고 알아보는 것도 쉽지는 않다. 전문가들은 알짜 매물을 쉽게 찾는 비법으로 70%이상 분양이 진행된 미분양 아파트를 알아보라고 권한다.

서울에서 미분양 된 아파트는 잘 찾으면 보배이다.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파격 할인 분양” 등의 혜택이 많고 경기가 회복 될 경우 서울 지역이 가장 먼저 득을 보기 때문이다. 또 서울 지역은 당장 미분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준공을 앞두고 분양이 완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주율이 높으며 전세수요가 많다.

특히 70% 이상 분양이 진행 된 미분양 아파트는 미분양이라고 할지라도 안정적인 분양률을 보이기 때문에 향후 미래 가치도 안정적이다.

최근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이 5년 만에 최고치인 40%에 육박하고,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오르면서 부동산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집을, 원하는 가격에 얻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분양이 다된 아파트는 마음에 맞는 향이나 평형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마음에 맞는 집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가격이 상당히 높아 구입하기에 부담이 될 경우가 많다. 그러나 70%정도 분양되었을 때는 초기 분양할 때의 대규모 미분양의 위험을 피해갈 수 있고, 아직 원하는 평형대 아파트가 있을 확률도 있으며 조금 기다리면 분양 완료 후 프리미엄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다.

서울지역 미분양 아파트 중 70% 이상 분양된 실속 아파트 중에서는 현대 엠코가 분양하는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가 가장 눈여겨 볼만하다.

상봉동 망우역에 접해있으며 지하7층, 지상43~48층 3개동, 총497세대로서 지하7층~지상7층까지 주차장, 대형마트, 각종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개동 7층 및 25층에는 스카이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포함), 북카페, 독서실 및 다양한 유컬트 존이 갖춰지고 1개동 9~12층에는 문화, 집회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2010년에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는 경춘선의 신상봉역과 이미 복선전철로 운영 중인 중앙선 망우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전략거점으로서 향후 개발기대감이 높은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파워와 맞물려 지역 내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주거, 상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이다.

이미 소형평형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일부 형성되고 있어 분양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변화가 많은 요즘에는 안정적인 분양률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미래 시세변화도 안정적인 70% 이상 분양된 미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속 내 집 마련을 해보는 것도 좋은 내 집 마련, 투자 방법이다‘라고 추천하고 있다.

문의: 02-492-009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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