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9·11테러 이후 정보 공유를 위해 정부기관들을 연결할 신경과 핏줄을 만들었다. 이름 하여 ‘시프르넷’. 이게 오히려 정보 유출의 틈이 될 줄이야. 슈퍼파워의 혈액이나 다름없는 정보의 관리가 허술해진 건 제국 몰락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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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와 송승현이 다니는 이 학교
이 학교 축제에는 일본의 한류 팬들까지 몰려온다. ‘미쓰에이’의 수지, ‘f(x)’의 설리, ‘FT아일랜드’의 송승현 같은 아이돌이 다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정규 교육을 받으면서 한류 스타의 꿈을 키워가도록 돕는 서울공연예술고를 찾았다.(news.donga.com/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