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최고의 신인 케샤가 히트곡과 신곡을 묶어 ‘Animal+Cannibal (Deluxe Edition)’을 발표했다. ‘Animal’은 케샤가 올해 1월5일 발표한 첫 번째 앨범 이름으로, 전 세계 어디에 떨어뜨려 놓아도 생존해낼 것 같은 거친 소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앨범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자리를 9주 동안 내주지 않은 ‘Tik Tok’을 비롯해 ‘Blah Blah Blah’ ‘Take it off’ 등이 수록된 오리지널 앨범과 11월13일자 ‘빌보드 핫 100’의 1위로 데뷔한 ‘W R Who We R’ ‘Sleazy’ 등 총 9곡의 신곡이 수록된 2장의 CD로 구성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