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본회의장 진입..정의화 부의장에 사회권 넘겨
박희태 국회의장이 8일 국회 본회의장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진입했다.
또 박 의장은 본회의 사회권을 정의화 부의장에 넘겼다고 국회 측이 밝혔다.
앞서 국회 중앙홀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대치 중이던 민주당 의원 및 보좌진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인터넷 뉴스팀
▼한나라 의원, 본회의장 진입…의결 정족수 채워▼
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민주당 측과 격렬한 몸싸움 끝에 본회의장 정문을 통해 의결 정족수를 넘는 156명의 의원들이 회의장에 진입했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곧 사회권을 위임받은 정의화 부의장의 사회 아래 예산안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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