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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산지 “공익 위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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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지자체 경쟁력 비결은
고령화와 지역 경기 침체에 고전하던 일본에서 ‘커뮤니티 비즈니스(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정부의 지원이나 기업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손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일본 지자체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육성 모델을 현지 취재했다.
■ 학력쇼크에 美교육계 발칵
‘수학 31등, 과학 23등, 읽기 17등’ 경제협력개발기구가 6일 만 15세 미국 학생의 시험성적 결과를 발표하자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2002년부터 교육개혁을 추진했음에도 교육 중위권 국가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귓전을 때리는 자명종 소리’라며 경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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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볼만한 가족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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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사상최대 임원인사
삼성그룹이 490명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대거 발탁한 게 특징이다. 앞으로 젊고 빠르게 변화하겠다는 게 삼성의 의지다. 이재용 이부진 사장에 이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해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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