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서울 중구 더 플라자 별관서
선수들이 뽑은 ‘2010 올해의 선수’는 누구일까?
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2010동아스포츠대상’은 총 상금 5500만원 규모로,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주)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획기적인 방식입니다.
시즌 내내 함께 땀을 흘린 동료들이 과연 누구를 최고 선수로 뽑을지 궁금하시지요. 동아스포츠대상이 그 답을 드리겠습니다.
▲시상식: 2010년 12월 13일(월)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구 프라자 호텔) 별관 그랜드 볼룸
▲주최: 스포츠동아·동아일보사·스포츠토토·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시상 부문 및 상금: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금 1000만원)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1000만원) ○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남녀 각 500만원)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남녀 각 500만원) ○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남녀 각 500만원) ○특별상(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