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트위터로 셋째 아이를 얻은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2007년 11월 첫 아들 라익,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을 낳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야행성’ 등에 출연 중인 윤종신은 11월 12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해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