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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건 그 후-베트남 새댁 피살
[관련기사][2010 그 사건 그 후]<5>베트남 새댁, 정신병력 남편에 피살
■ ‘검찰 내 야당’ 주목받는 검찰시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유언비어를 유포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병역기피를 위해 생니를 뽑은 가수 MC몽 기소 결정을 계기로 검찰시민위원회가 주목받고 있다. 검찰시민위는 검찰의 ‘들러리’가 될 수 있다던 우려와 달리 ‘검찰 내 야당’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관련기사]검찰시민위, ‘상식’이 뒷심… 들러리 우려 씻고 제목소리
■ 국내 최초 신문박물관 개관 10년
2000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신문박물관이 15일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신문과 관련한 자료들은 10년간 40% 이상 증가했고, 총관람객은 50만 명을 넘었다. 청계광장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신문박물관의 다양한 이야기와 미래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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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총리-오자와, 정치생명 건 격돌
일본의 정권 내부갈등이 폭발 일보직전이다. 간 나오토 총리 측은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에게 “국회 증언대에서 돈 문제의 진실을 밝히든지 당을 떠나라”고 압박했다. 그를 정리하지 않으면 정권을 내줘야 할 지경이기 때문. 오자와 측도 밀리면 정치생명이 끝이라는 각오로 결사항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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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예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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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영, 여자 투포환 선수로 산다는 것
여자 투포환 선수. 친구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체중을 늘릴까 고민한다. 지난달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미영에게 ‘여자 투포환 선수로 사는 것’에 대해 들었다. 열세 살 때 운동을 시작한 그는 18년 동안 “하필이면 여자가 그런 운동을 하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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