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 시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실시
집을 살까 말까?
아직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의 요즘 최대 고민거리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는가 하면 각종 부동산 통계지표가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집 값 바닥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떨어질 때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것 같고, 오를 때 한없이 오를 것 같지만 집값은 흐름이다. 게다가 복원력과 파급력도 매우 크다. 일반인들은 오른다는 것을 감지할 때는 이미 저만치 달려가 있고, 다시 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를 바닥을 통과하는 시기로 보고 자금력이 있는 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연말을 지나면서 가격이 소폭 상향 조정되고 내년 1분기가 되면 거래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매수자 우위의 거래장이 형성된 지금이 적기라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가 아닌 실수요자들은 특정지역을 고집하지 말고 동원할 수 있는 자금 규모에 맞춰 움직일 수 있을 것을 강조했다. 무리하게 서울로 진입하기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경기지역의 새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입주시기와 맞물려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계약금 2천∼5천만원만 있으면 신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초기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은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고 있어 잘 만 하면 최대 수천만원의 비용을 벌 수도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권선구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의 계약조건도 완화해 특별 분양 중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더불어 계약고객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주택형별로 2천만원~5천만원까지 줄인 계약금 정액제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7,000여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더불어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총길이 2.5km의 지방하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되고 이를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 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게 된다.
이 중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는 2, 4블록 총 2,024가구 규모로, 2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26개동 공급면적 111~261㎡(전용면적 84㎡~202㎡, 구 33~79형) 1,135가구와 4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8개동 공급면적 111~261㎡(전용면적 84㎡~148㎡, 구 33~59형) 889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31-232-17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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