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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송이 ‘두명으론 어림없다!’

입력 | 2010-12-15 20:06:18


15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여자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흥국생명 한송이가 GS 정대영과 이숙자의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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