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전문을 폭로해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유력한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 미국 정부는 간첩죄로 처벌하려 하지만 민간인은 처벌 규정이 없다. 언론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도 보호막. 하지만 이번 폭로가 공익에 부합하는지가 관건….(station.donga.com)
[관련기사]어산지 처벌, 국익과 언론자유 사이….
■ 청계천 한파 동영상 스케치
매서운 동장군이 급습한 15일 청계천. 1년 사시사철 발 디딜 틈이 없던 이곳이 보기 드물게 한산한 모습이었다. 징검다리는 얼음으로 덮이고 인공폭포 아래는 물결 모양의 신비한 얼음 조각상이 맺혔다. 원앙 부부는 모처럼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