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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전투병과 여군에 뜬 별

입력 | 2010-12-17 03:00:00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투병과에서 여성 장군이 나왔다. “상징적인 존재가 아니라 전투력으로 인정받는 장군이 되겠다”는 송명순 대령의 각오는 어느덧 창설 60년을 맞은 한국 여군의 저력과 결의를 느끼게 한다. 이미 각 분야에서 실력과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여군 6347여 명의 ‘스타 탄생’ 스토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