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와 배우 김윤진(가운데). 스포츠동아DB.
‘마하’로 활동중인 여성 7인조 레인보우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도 특별출연한다.
10월 SBS 드라마 ‘대물’에 깜짝 출연해 고현정과 함께 ‘A’춤을 춰 화제가 됐던 레인보우가 내년 1월6일 개봉하는 영화 ‘심장이 뛴다’에 카메오 출연한다.
김윤진, 박해일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에서 레인보우는 극중 김윤진의 딸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로 깜짝 출연한다.
레인보우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드라마 ‘대물’에서 고현정, 권상우와 함께 했는데, 영화에서는 월드스타 김윤진과 함께 해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마하’ 활동을 마무리한 레인보우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멤버 개인활동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