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계 점검하고 장병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최전방 중동부 전선인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제21사단을 시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편으로 21사단 모 부대에 도착, 장준규 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대북 경계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의 최전방 부대 시찰은 주초 우리 군의 연평도 포 사격 훈련 이후 북한의 추가 공격에 대비한 군의 대비 태세를 살펴보고 국군 통수권자로서 군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행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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