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다이어트킹2’가 많은 화제를 뒤로 하고 마지막을 장식했다.
유명 트레이너 숀리가 멘토로 활약한 다이어트킹2는 그간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원자들의 놀라운 변신성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종회에서는 故 조오련 선생의 아들로 관심을 모았던 조성모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조성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에 걸려 갑자기 40kg가량 체증이 증가했다. 하지만 다이어트킹2를 통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나온 반짝이 츄리닝까지 소화하며 멋진 몸매로 변신했다.
매주 다이어트킹2의 애청자였던 대학생 김빛나(26)씨는 “저주 받은 허벅지 때문에 미니청바지를 예쁘게 못 입는 것이 속상하다”며 “운동보다 효과가 빠른 지방흡입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빛나씨처럼 하체비만인 여성의 허벅지는 보통 균형감 없이 살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특히 사무직 생활, 수험 공부 등으로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들중에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현재 그녀가 생각하는 것은 약물 주사로 부위별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메조테라피 요법이다. 허벅지, 뱃살 등 부분 비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들은 지방흡입의 일종인 메조테라피를 고려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메조테라피는 주입되는 약물의 양이 적어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지만 약물투여는 모든 수단을 다 쓰고 난 이후에 생각해야 한다. 메스꺼움, 어지럼증은 가벼운 부작용이지만 생리주기 파괴, 멍, 통증, 주사에 의한 감염 등은 여전하다”고 말한다. 지방흡입은 모든 수단을 다 써본 후에 생각해야 하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비만클리닉 이승연 한방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은 모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다이어트의 정석이지만 이는 의지의 싸움이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일한 요법은 바로 한방 해독 다이어트”라고 강조했다.
이승연 한방 다이어트는 현재 뱃살, 허벅지, 팔뚝 등 부위별 살빼는 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방 다이어트의 일종인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면 체지방 분해 속도를 높여 살 바지는 체질로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특허물질인 유산균 효소액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낮춰 체지방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체 내의 독소를 배출해 살을 빼면서 건강까지 증진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www.21kgdiet.com)를 방문하거나 전화(080-567-2332)를 통해 상담, 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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