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4일 총 707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 주식워런트증권 제0321호∼제0338호’는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개, 풋 4개 종목과 삼성전자, 삼성증권, 신한지주, 현대차, KB금융, KT, LG전자,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하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