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경륜 24∼26일 이벤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26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을 맞아 고객 경품과 사은행사도 고급 승용차 등 ‘그랑프리급’으로 준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이름을 딴 경품도 재미있다. ‘문화상’으로 문화상품권(1만원) 5000장, ‘체육상’으로 스포츠상품권(10만원) 500장, ‘관광상’으로 관광상품권(30만원) 100장을 고객에게 나누어 준다.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품만 1억 3000만원 규모이다.
최고 경품인 승용차는 기아 K7과 포르테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26일 광명 스피돔과 18개 스피존에 5만장의 경품권을 선착순 배포하며, 승용차를 제외한 경품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