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파 크리스마스… 오늘 서울 영하13도

입력 | 2010-12-24 03:00:00


24일부터 다시 한파가 몰아친다. 또 성탄절인 25일과 26일은 서해안, 26, 2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3일 오후부터 강풍이 불기 시작해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3도, 수원 영하 12도, 춘천 영하 13도, 대관령 영하 15도, 충주 영하 12도, 대전 영하 10도, 전주 영하 8도, 대구 영하 7도, 광주 영하 6도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