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개그우먼 김신영, 신종플루 확진판정 받아

입력 | 2010-12-24 15:10:38


개그우먼 김신영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24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신영 씨가 기침과 고열증세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오늘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격리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며 "이에 각종 시상식은 물론 연말 스케줄 소화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연말에 이렇게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울 따름"이라며 "여러 시상식이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들을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여러분 앞에 씩씩하게 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MBC TV 일일극 '폭풍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배우 정찬도 지난 16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뒤 22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연평도 훈련 하던 날, 김일성大 “미군 평양폭격” 소문 돌아 ☞ 학부모가 교사 뺨 때리고 “이거면 돼?” 수표 내밀어☞ 가석방 서청원 “우정은 변치 않을때…” 뼈있는 말☞ 김포·강화 또 구제역…확산 방지 ‘총력’☞ 21억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절도범 잡았지만…☞ “北, 도발 꿈도 꾸지마”…2010 동계 공지합동훈련☞ 손연재·차유람·정다래…‘얼짱’ 미모대결 ☞ 거장의 ‘엉큼한’ 시선…로이터 올해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