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고 경제는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어김없이 축복 가득한 성탄절이 찾아왔다.
경기침체의 영향인지 올해는 고가의 선물보다 로또나 네잎클로버, 2달러, 복(福) 도장, 부적 등 저렴하지만 행운을 전할 수 있는 선물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가장 받고 싶은 선물도 ‘로또’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구인구직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로또1등 당첨’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대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선물조사를 한 결과 ‘로또1등 당첨’이 36.45%로 1위를, ‘취업 합격 통지서’(11.8%)가 2위, ‘멋진 몸매, 키’(11.0%)가 3위를 차지한 것.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로또 1등 당첨’(남 43.5%, 여 33.7%)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았지만 2위부터는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 ‘애인(14.5%)’이 2위, ‘취업 합격 통지서(11.3%)’가 3위였으며 여학생은 ‘멋진 몸매, 키(14.5%)’가 2위, ‘취업 합격 통지서(12.0%)’, ‘장학금(12.0%)’을 3위로 꼽았다.
행운의 로또는 작은 기부입니다!
단순히 ‘대박’을 기대하는 심리에서 대학생들이 로또1등을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선호했겠지만, 로또는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에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로또판매를 통해 마련된 복권기금은 복권구입비 중 40% 가량이 복권위원회에 적립돼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된다”면서 “로또로 행운과 희망을 선물하고 나눔의 삶도 실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당첨 가능성이 있는 번호들을 선택한다면 로또1등의 기회까지 전달 할 수 있다”면서 “2010년 올 한 해에만 무려 23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원제 상품인 골드회원은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특별 조합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약 로또1등에 당첨됐을 시 최고 3000만원의 축하금까지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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