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은 27일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열리는 국제역도연맹(IWF) 그랑프리 대회에 한국대표로 전상균(29·한국조폐공사)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사재혁(강원도청)과 장미란(고양시청)도 초대를 받았으나 둘 다 부상치료와 휴식 때문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2011대구육상 16만2000석 예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조직위)는 27일 “8월 27일 대회 개막 D-365일을 맞아 입장권을 예매한지 4개월이 흐른 26일까지 만석 목표(45만3962석) 대비 35%인 16만2000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007오사카세계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의 경우, 대회 6개월 전까지 예매율이 10% 미만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