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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평가 지역별 만족도
16개 시도에서 실시한 교원평가 결과를 보면 동료교사 평가와 학생·학부모 만족도 점수 평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대전은 학생 만족도가 16개 시도 중 제일 낮았다. 대전은 교사와 학생 간의 만족도 차이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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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양성 버린 페미니즘
페미니즘이 ‘성(姓)’을 버렸다. 가부장제에서 벗어나겠다며 부모 양성을 함께 쓰던 페미니즘 운동가들이 이제는 아예 혈통주의를 던져버리겠다는 뜻에서 성을 떼어버리고 이름만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에게 성은 쓸 수도 있지만 아예 지워버릴 수도 있는 대상이라는데….
■ 미군에 ‘터미네이터 눈’을?
영화 ‘터미네이터’의 미래에서 온 벌거숭이 사이보그는 입을 옷이 필요하다. 주변 남성을 둘러볼 때마다 그의 시야에는 남성의 키와 가슴둘레, 허리둘레가 나타나고 ‘목표 확보’ 표시가 뜬다. 이런 기능까지 갖춘 미래용 특수장비를 미국 국방부가 만들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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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노래방 인기곡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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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우 코치인생 각오
21년을 현역으로 뛰며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승(210승)을 세운 ‘전설’ 송진우(44). 1년 전 은퇴한 그는 일본 요미우리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친정팀 한화의 투수 코치로 돌아왔다. 한화는 그가 없는 동안 또 한 번 꼴찌를 했다. 27일 만난 그의 어깨는 무거웠다. 그러나 가슴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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