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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릭스, 공식 내한경기 추진

입력 | 2010-12-31 03:00:00


박찬호와 이승엽이 한솥밥을 먹게 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내년 한국에서 공식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가 30일 전했다. 하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오릭스로부터 어떤 공식 제의도 받지 못했다”며 시즌 도중 외국의 프로야구 경기를 하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