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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황민경, 배구 12월 MVP에

입력 | 2011-01-04 03:00:00


프로배구 대한항공 김학민(28)과 도로공사 황민경(21)이 지난해 12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3일 “총 16표 가운데 김학민이 9표, 황민경이 11표를 각각 얻어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상금은 2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