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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브라질 10년후 성장엔진은 外

입력 | 2011-01-05 03:00:00


떠오르는 신흥강국 브라질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두 개의 기업을 현지 취재했다. 심해유전개발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페트로브라스와 세계 3위의 철광석 회사인 발레사. 브라질의 ‘희망’이기도 한 양대 기업은 10년 후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관련기사][10년후의 성장엔진을 찾아라]<2>브라질 미래 이끄는 자원개발 기업


■ 덴마크 섬의 전기차 실험

발트해의 청어(靑魚) 씨가 마르면서 몰락해가던 ‘어부의 섬’이 정보기술(IT)과 전기자동차를 끌어들여 첨단 스마트그리드 실험무대로 부활했다. 강한 바닷바람도 석유를 대체할 섬의 에너지원으로 거듭났다. 덴마크 보른홀름 섬의 ‘에디슨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관련기사][세계의 스마트시티를 가다]덴마크 보른홀름 섬의 에너지 실험
■ 美석학들의 통념 깬 지혜

세계경제의 성장은 끝났다? 테러방지용 보안 조치는 아무 소용 없다? 은퇴 시기를 늦추는 것은 낭비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경제 국제 사회 등 각종 현안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12가지 도발적인 주장을 내놨다.

[관련기사]세계 석학들, 포린폴리시에 ‘12가지 독창적 지혜’ 제시


■ 2011 샛별 소설가 최제훈

이야기 속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 신인 작가 최제훈 씨의 소설은 “당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의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퀴르발 남작의 성’으로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최 씨는 새해의 각오가 어느 때보다 다부지다. 새해 들어 세 번째로 만나는 문화계의 ‘새★ 새꿈’ .

[관련기사][2011 새별 새꿈]<3>첫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최제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