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1월부터 젊은 문화의 아이콘이자 자유로운 힙합 정신의 상징인 윤미래와 타이거JK를 더바디샵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더바디샵 측은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가 음악 활동과 방송을 통해 쌓아 온 건강하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젊은 문화를 대표할 뿐 아니라 대중적 호응을 얻고 있어 보다 성공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발탁 계기를 설명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