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 구용식의 비서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임지규, ‘꼬픈남’(꼬이고 싶은 남자)이란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스스로 붙인 별명은 ‘고픈남’(늘 배가 고프다는 뜻)이라는 데….(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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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푸라기 공예’의 현장
서울 명륜동 현대식 빌딩 사이의 조그만 한옥. 집안으로 들어서면 사방 가득히 멍석, 삼태기, 광주리, 망태, 도롱이 등 짚으로 만든 농촌 생활 도구가 가지런히 정리돼 있다. 이곳은 고 신동엽 시인의 부인 인병선 씨(75)의 ‘지푸라기 공예’의 현장.(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