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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 이기광, 라면에 반해 김태희와 만나다

입력 | 2011-01-08 15:08:22

이기광. 스포츠동아DB.


 비스트 이기광이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해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다.

이기광은 6일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 3회 예고편에서 극중 궁중보조요리사 ‘이건’으로 분장했다.

이 기광은 극 중 ‘모태 아이돌’ 역할을 맡는다. 잘 생기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녀 유치원시절부터 여자애들을 몰고 다니는 남자다. 너무 인기가 많은게 피곤해서 일찍 군대에 갈 정도. 이렇게 입대한 군대에서 선임과 함께 몰래 끓여 먹은 라면 맛에 반해 요리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을 지녔다. 결국 황실 주방의 보조로 취직해 공주가 된 이설과 만나게 된다.

이기광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연기 데뷔를 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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