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드디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30.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에서 기록한 28.1%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이후 처음 30%를 넘어섰다.
‘시크릿 가든’은 현빈과 하지원의 연기력과 감성적인 대사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30%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시크릿 가든’은 16일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