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ATM수료 70명 조사… e메일-스케줄 관리 가장 많이 활용
이 밖에 뉴스검색 시에는 네이버(18.1%)와 구글(7.2%) 순으로 접속했다.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은 “이동하면서 뉴스 속보가 뜨면 세부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한다”고 말했다. 조사대상 CEO들은 평소 업무에 앱을 활용하는 사례로 ‘회의 결과를 에버노트나 어섬노트 같은 메모 앱으로 정리해 공유’ ‘명함을 스캐너 앱으로 찍어서 자동으로 입력’ 등을 들었다.
한편 KAIST는 ATM 과정에서 지난해 3월부터 ‘스마트폰 정보공유 세션’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CEO들이 스마트폰을 응용한 새로운 업무환경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