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서 매월 몇백만 원씩 용돈 받아가며 상당한 ‘스펙’을 쌓은 20대 초반 대학생과 신문배달원, 건설현장 잡부를 거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20대 후반의 대학생. 우리 사회가 선호하는 인재는 어느 학생일까? 두 학생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들의 운명은 태어날 때 이미 정해졌을까? ‘2011 다시 공존을 향해’ 시리즈가 독자들에게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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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나 화재 등 사건사고 현장에는 늘 용감한 시민들이 있다. 이들이 없었다면 더 큰 피해가 있었을 것이 자명함에도 그들은 “난 영웅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한다. 8일 미국 애리조나 주 총기난사 사건에서도 우리를 감동시킨 그런 시민영웅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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