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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시 ‘서울사무소’ 충북학사에 문 열어

입력 | 2011-01-12 03:00:00


충북 청주시가 중앙부처와 가교역할을 할 ‘서울사무소’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충북학사에 마련하고 14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인사를 통해 사무관 1명, 8급 1명 등 2명의 공무원을 이곳에 배치했다. 서울사무소는 청주시와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중앙부처의 주요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 방안 등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