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 제공, 불법 과외, 부당 경쟁…. 자식 앞에선 룰도 없다. 자식을 위해 반칙도 불사하는 ‘반칙맘’이 늘고 있다. 그들은 왜 반칙을 하는 걸까. ‘반칙맘’이 ‘원칙맘’으로 변할 수는 없는 걸까. ‘다시 공존을 향해’ 특별취재팀이 그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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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공포의 비구름’… 두달째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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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 축구 우승후보 전력분석
한국, 호주, 일본, 이란. 이들은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 후보국이다. 12일 1차전이 끝난 가운데 1무인 일본을 제외한 3개국이 1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팀 전력은 4개국 모두 막상막하. 승부의 키를 쥔 4개국 주요 선수들을 중심으로 우승 전망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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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바구니 물가 1년전과 비교해보니
“요새 물가가 너무 비싸.” 주부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다. ‘안 오른 게 없다’는 요즘, 장을 보러 11일 한 대형마트를 찾아갔다. 식탁에서 흔히 접하는 찬거리들을 골라 담은 뒤 1년 전 가격과 비교해봤다. 똑같은 품목으로 밥상을 차리기 위해 지갑을 얼마나 더 많이 열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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