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13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아들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안 모 학생은 서울대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일반전형의 예비합격자 순위 2번이었다. 따라서 정해진 충원 기준에 따라 최종 합격자로 추가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초 합격자 발표 후 일반전형에서 5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5명 중 본교 학부 졸업자는 3명이었고, 타 대학 학부 졸업자는 2명이었다"며 "예비합격자 순위에 따라 본교 학부 졸업자 3명, 타교 학부 졸업자 2명을 추가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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