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린세스. 사진출처=MBC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경쟁작과의 격차를 벌이며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는 전국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20.9%를 기록했다. 12일 기록한 20.0%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싸인’은 14.8%로 12일의 16.2%보다 1.4%포인트 하락해 ‘마이 프린세스’와 시청률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한편 KBS 2TV ‘프레지던트’는 7.1%로 고전하고 있다.
사진출처=MBC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