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말실수를 저질렀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고 잇는 수지는 지난 15일 방송에서 걸그룹 시크릿을 '떠오르는 신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곧 수지는 "신인 아니죠?"라고 급히 수정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한 걸그룹이고,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2010년 데뷔했다.
시크릿은 2009년 컴백해 4장의 앨범을 발매해 엄밀히 말하면 신인이라고 할 수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