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올랐다. 강서·도봉(0.06%) 송파(0.04%) 강동(0.03%) 동대문·마포구(0.02%) 순으로 올랐다. 그동안 오름세를 보였던 서초구는 거래가 줄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지역 신도시는 0.02% 상승한 가운데 분당, 산본, 중동이 모두 0.03%씩 올랐고 일산과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도 0.02% 상승했다. 안양·용인(0.08%) 하남(0.07%) 오산(0.05%) 고양(0.04%) 군포(0.03%) 수원·평택시(0.02%) 순으로 올랐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