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시카가 도도한 남국의 공주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2월호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제시카는 비비드한 컬러에 과감한 프린트가 믹스된 아이템과 함께 젯-셋축의 진수를 선보였다.
젯-셋룩이란 제트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니는 부호들의 럭셔리한 패션을 이르는 말로 소녀시대의 제시카 또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는 듯 발리에서의 촬영을 즐겼다.
따스한 햇살과 이국적인 풍광을 찾아 떠난 제시카의 남국 여행기는 ‘싱글즈’ 2월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매거진 싱글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