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스포츠동아DB.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한 앤디가 지난 1일 상병으로 진급했다. 현재 앤디는 용상 국방 홍보원 연예사병으로 복무중이다.
앤디는 최근 만난 측근을 통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 남은 군생활도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틴탑 트위터
앤디의 진급소식에 후배 틴탑 멤버들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형의 상병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디 형, 너무 보고 싶어요. 휴가 나오면 맛있는 거 또 사주세요”등 애교넘치는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틴탑 멤버들 뿐만이 아니라 팬들도 이 소식에 “앤디 얼른 제대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앤디의 하트춤 갑자기 보고싶다”등 그리움의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