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인대회 출신인 타이완 연예인이 방송에 노팬티 차림으로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언론 진러뉴스넷은 13일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쉬즈치(30)가 모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쉬즈치는 검정색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양 옆이 가로 줄 형식으로 이뤄져 치골과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쉬즈치는 2008년 국제유니버스대회 타이완 대표로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국제 비키니퀸 대회 등 아시아 대표로 활약해 섹시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넷이즈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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